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이 양육비를 올려주겠다고 함 (4)재혼 3년 차. 남편은 전처 사이에 10살 아들이 있고 매달 양육비 80을 보냄. 결혼 전에 다 알고 시작했음. 근데 이번에 전처가 아이 학원비가 늘었다고 120으로 올려달라고 했고, 남편은 나한테 말도 없이 "알겠다" 고 했대. 우리도 두 살 아이가 있고 내가 육아휴…결혼·시집·친정조회 2,788추천 02026.9.27
명절 친척 모임에서 I가 살아남는 법 공유 좀 (3)ISFP. 친척 스무 명이 모인 거실에서 세 시간이 한계임. 이번 추석엔 "설거지 제가 할게요"로 주방에 40분 피신, "편의점 다녀올게요"로 20분 확보함. 엄마는 "왜 자꾸 어디 가냐"고 하는데 나는 충전 없이는 웃는 얼굴이 유지가 안 됨. E인 사촌은 아직도 거실…MBTI조회 2,794추천 02026.9.27
친구들 앞에서 나를 깎아내리는 농담을 하는 남친 (4)둘이 있을 땐 세상 다정함. 문제는 남친 친구들이랑 있을 때임. "얘는 요리를 못해서 라면도 태워" "얘 길치라 내가 없으면 집도 못 가" 이런 식으로 나를 소재로 웃김. 처음엔 같이 웃었는데 매번 그러니까 점점 표정 관리가 안 됨. 집에 와서 말하면 "친해서 하는 농…연애·이별조회 2,725추천 02026.9.27
추석 끝나고 체중계 올라갔다가 조용히 내려옴 (3)연휴 5일간의 식단: 1일 차 전, 갈비찜, 송편 2일 차 남은 전, 남은 갈비찜, 남은 송편 3일 차 전으로 만든 찌개 4일 차 친정 가서 1일 차 반복 5일 차 "이제 관리해야지" 하면서 식혜 결과는 +2.8kg. 다들 몇 kg로 복귀함?웃긴이야기조회 2,783추천 02026.9.26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거, 이유를 설명해야 되는 게 피곤함 (3)서른일곱, 비혼. 명절마다 "왜 안 하냐", "눈이 높냐", "어디 문제 있냐" 3종 세트를 들음. 안 하는 이유는 단순함. 지금 생활이 좋고, 바꾸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을 못 만났음. 근데 이렇게 말하면 "그러다 늙어서 후회한다"로 끝남. 결혼한 사람한테는 왜 했냐…사는얘기조회 2,756추천 02026.9.26
남친이 술만 마시면 연락 두절. 다음 날 "잤어" 한마디 (4)사귄 지 1년 2개월. 평소엔 연락 잘함. 문제는 술자리임. 친구들이랑 마시는 날은 9시쯤 "이제 마신다" 하고 끝. 그 뒤로 전화도 카톡도 안 됨. 다음 날 점심쯤 "미안 어제 바로 뻗었어" 가 옴. 한 달에 서너 번임. 집에 들어갔는지만 알려달라고 백 번 말했음. …연애·이별조회 2,754추천 02026.9.26
전남편이 면접교섭 날에 새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옴 (4)이혼 2년 차. 다섯 살 딸은 내가 키우고 전남편은 격주 토요일에 아이를 데려감. 지난주에 아이가 돌아와서 "아빠 친구 이모랑 놀이공원 갔어. 이모가 머리도 묶어줬어" 함. 전남편한테 전화하니까 "6개월 만난 사람이고 진지한 사이야. 언젠가는 알아야 될 일이잖아. 법적…결혼·시집·친정조회 2,865추천 02026.9.26
비만치료제 월 40만원, 헬스 PT 끊는 것보다 나은 선택임? (3)BMI 31. PT 30회에 180 썼는데 5kg 빠졌다가 석 달 만에 돌아옴. 요즘 주사 치료제 맞고 10kg 넘게 뺀 지인이 둘이나 됨. 한 달에 40 정도 든다고. 끊으면 다시 찐다는 말도 있고, 평생 맞아야 하면 그게 1년에 500임. 돈으로 의지를 사는 게 맞…생활·재테크조회 2,803추천 02026.9.26
연휴 끝나고 출근했더니 메일 214개, 다들 어떻게 처리함 (4)추석 연휴 5일 쉬고 왔더니 받은 편지함이 지옥. 참조로 걸린 게 80%인데 그 안에 진짜 내 일이 숨어 있어서 다 열어봐야 함. 오전 내내 메일만 읽다가 점심 먹고 나니 하루가 끝난 기분. 휴가 다녀오면 쌓인 일 때문에 쉰 게 의미가 없어지는 이 구조, 나만 그래?회사생활조회 2,776추천 0202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