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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고민19+

동거 1년, 남친이 나랑은 줄고 혼자 해결하는 건 늘어난 것 같음

같이 산 지 1년. 처음엔 일주일에 서너 번이었는데 지금은 2주에 한 번도 될까 말까임.
근데 남친이 내가 자는 줄 알고 새벽에 혼자 화장실에 오래 있는 걸 몇 번 알아챔. 뭐 하는지 모를 수가 없음.
그럴 에너지가 있으면 왜 나한테는 안 옴? 물어봤더니 "그건 그냥 빨리 끝내고 자고 싶을 때 하는 거야. 너랑은 제대로 해야 되니까 부담돼서" 함.
제대로 해야 돼서 부담이라는 말이 위로가 안 됨. 나는 귀찮은 숙제가 된 거잖아.
같이 살면 다들 이렇게 되는 거임? 이 단계 지나간 커플 있음?

동거 후 줄어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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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그거랑 관계는 남자한테 진짜 별개임. 양치질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투표 · 같이 살면 흔한 일
    • 익명
      ···

      "제대로 해야 돼서 부담"은 솔직한 말이긴 함. 매번 풀코스여야 한다는 압박을 서로 내려놓으면 나아짐

      투표 · 날을 정해서 회복한다
    • 익명
      ···

      동거 2년 차에 똑같았는데 수요일이랑 토요일로 요일을 정했음. 낭만은 없는데 효과는 확실함

      투표 · 날을 정해서 회복한다
    • 익명
      ···

      숙제 취급받는 기분이 드는 건 당연함. 그 표현은 남친이 사과해야 됨

      투표 · 부담이라는 말이 문제
익명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