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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시어머니 반찬 심부름은 거절하고 친정 일은 가는 거, 내로남불임?

지난주에 시어머니가 김치 좀 가지러 오라고 하셨는데 야근 때문에 못 간다고 했음. 근데 이번 주에 친정 엄마가 병원 같이 가달라고 해서 반차 쓰고 다녀옴. 남편이 그걸 알고는 "우리 집 일은 바쁘고 너희 집 일은 시간이 나네" 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 김치 가지러 가는…

이 상황, 내로남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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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샤워하면서 소변보는 사람 vs 절대 안 되는 사람

룸메랑 이걸로 한 시간을 싸움. 룸메 논리: 어차피 물로 다 씻겨 내려가고 물도 아낌. 땀도 몸에서 나온 건데 그건 왜 되냐. 내 논리: 거기는 내가 맨발로 서 있는 곳이다. 결론이 안 나서 여기 투표에 맡기기로 함. 지는 쪽이 한 달 화장실 청소.

샤워 중 소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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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한테 고민 상담했다가 해결책만 세 개 받고 옴

팀장한테 깨져서 친구(ISTJ)한테 전화함. 나는 그냥 "헐 너무했다" 한마디가 듣고 싶었음. 근데 돌아온 건 1번 메일로 근거 남겨라, 2번 다음부터 중간 보고해라, 3번 이직 준비해라. 다 맞는 말이라 더 열받음. 전화 끊고 나니까 위로는 못 받았는데 할 일은 정리…

고민 상담, 원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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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멀쩡히 하는데 사소한 걸로 정떨어지는 동료, 나만 있음?

같은 파트 동료가 일을 못하는 건 아님. 근데 공용 간식은 제일 먼저 집어 가면서 채워 넣는 건 한 번도 못 봤고, 회의실 쓰고 나면 컵은 항상 그대로임. 점심 메뉴는 매번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막상 가면 "여기 별로네" 함. 하나하나는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1…

사소한데 계속 거슬리는 동료, 어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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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난 사람이랑 서른셋에 헤어졌는데, 이제 어디서 사람 만나?

결혼 얘기만 나오면 회피하는 걸 3년을 기다리다가 내가 끝냄. 후회는 없는데 막막함. 20대 때는 학교, 동아리, 소개팅이 알아서 굴러왔는데 지금은 회사랑 집뿐임. 소개팅 앱은 무섭고, 결정사는 돈이 아깝고, 동호회는 목적이 티 날까 봐 민망함. 주변에 서른 넘어서 새…

30대에 연인 만난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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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70인데 집에 생활비 60 내라는 부모님

취업 2년 차, 실수령 270. 지금까지 집에 30씩 드렸는데 다음 달부터 60으로 올리라고 하심. 자취하면 월세랑 관리비만 70은 나가니까 싸게 사는 건 맞음. 근데 60 드리고 교통비, 식비, 통신비 빼면 저축이 100도 안 됨. 이 속도로는 독립 자금을 언제 모으…

본가에 사는 직장인, 적정 생활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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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값 200 들여서 유럽 가는 거, 나만 아깝다고 생각함?

친구가 열흘 유럽 다녀오는 데 600을 썼대. 사진 보면 예쁘긴 한데 소매치기 걱정에 하루 2만 보 걷고 음식은 입에 안 맞았다고 함. 그 돈이면 동남아 풀빌라를 세 번 가거나 일본을 다섯 번 가는데. "평생 한 번은 가봐야지"라는 말이 제일 이해 안 됨. 그 한 번이…

유럽 여행, 돈값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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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시댁이랑 친정이 반반 내는 게 맞아?

다음 달 출산이고 조리원 2주에 480만원 예약해둠. 친정에서는 200 보태주신다고 먼저 말씀하셨는데, 시댁은 아무 말이 없으심. 남편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우리 부모님은 그런 거 챙기는 분들이 아니다"가 끝. 달라고 하기도 치사하고, 가만히 있자니 친정만 호구 되는 …

조리원 비용, 누가 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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