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고민19+
여친이 잠결에 다른 남자 이름을 부름
사귄 지 8개월. 같이 자다가 새벽에 여친이 내 팔을 끌어안으면서 분명히 다른 이름을 불렀음. 전남친 이름임. 3년 만난 사람.
아침에 말했더니 기억이 없대. "꿈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3년을 만났으면 무의식에 남아 있을 수도 있지" 함.
맞는 말임. 근데 그 뒤로 같이 누우면 그 장면이 자꾸 떠오름.
여친은 내가 이걸로 일주일째 꽁해 있는 게 더 이해가 안 된대.
무의식은 죄가 없다는 건 아는데, 기분이 나쁜 것도 내 무의식임ㅋㅋ 이거 그냥 넘겨야 되는 거 맞지?
잠결에 전 애인 이름을 부른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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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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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난 사람 이름은 입에 붙어 있음. 나도 현 남친을 전남친 이름으로 부를 뻔한 적 있음. 마음이랑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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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죄가 없는데 일주일 꽁한 것도 죄가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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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끌어안으면서 불렀다는 디테일이 좀 아프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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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을 때 하는 행동만 봐. 자는 사람한테 책임 물으면 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