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카톡 몇 번이 적당한 거야? 연락 문제로 또 싸움 (3)나는 출근, 점심, 퇴근, 자기 전 이렇게 네 번은 기본이라고 생각함. 여친은 일할 때 폰을 거의 안 보는 사람이라 점심에 보낸 톡을 퇴근하고 읽음. "바빴어"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 걸 아는데, 화장실 갈 시간은 있으면서 답장 10초가 안 되나 싶음. 연락 빈도 안 …연애·이별조회 2,798추천 02026.9.25
남친 어머니가 첫 만남에 우리 집 자가인지, 아빠 직업이 뭔지 물어봄 (4)사귄 지 2년 돼서 처음으로 남친 부모님이랑 식사함. 앉은 지 10분 만에 어머님이 "부모님은 뭐 하시니? 집은 자가고? 형제는 결혼했니? 너 연봉은 얼마쯤 되니" 를 연달아 물으심. 웃으면서 대답은 했는데 면접 보는 기분이었음. 우리 집 전세고 아빠는 택시 하심. 대…연애·이별조회 2,787추천 02026.9.24
맞벌이인데 집안일 7:3, 이게 내가 예민한 거야? (3)둘 다 풀타임이고 퇴근 시간도 비슷함. 근데 저녁 준비, 빨래, 분리수거 일정 챙기기, 장보기 목록까지 다 내 머릿속에 있음. 남편은 시키면 함. 문제는 '시켜야' 한다는 거. "말을 하지 그랬어"가 제일 듣기 싫은 말임. 말하는 것도 일인데. 가사 분담표를 만들자니 …결혼·시집·친정조회 2,820추천 02026.9.24
후배가 나보다 먼저 팀장이 됨. 내일부터 걔한테 보고해야 함 (4)11년 차 차장. 이번 인사에서 내가 5년 전에 직접 뽑고 가르친 8년 차 후배가 우리 팀 팀장이 됨. 걔가 일 잘하는 건 인정함. 임원들한테 발표도 잘하고 영어도 됨. 나는 실무는 자신 있는데 윗사람 상대를 못 함. 발표 나고 후배가 찾아와서 "선배님, 저 진짜 죄송…회사생활조회 2,815추천 02026.9.24
옆자리 동료가 자꾸 보험을 권유함. 거절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짐 (4)같은 팀 선배가 부업으로 보험 설계를 시작했대. 점심 먹을 때마다 "○○씨 실비는 있어? 내가 한번 봐줄게" 함. 예의상 한 번 상담받았는데 월 18만 원짜리 설계서를 들고 옴.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미뤘음. 그 뒤로 일주일에 두 번씩 "생각해 봤어?" 가 옴. 정중하…회사생활조회 2,778추천 02026.9.24
실비·암·종신.. 보험료로 월 38만원 나가는 거 과한 거지? (3)사회 초년생 때 엄마 지인 설계사분한테 가입한 보험들을 정리해봄. 실비 2만, 암보험 7만, 종신 18만, 운전자 3만, 어린이보험 전환한 거 8만. 합치니까 월 38. 월급이 280인데 보험이 38이면 14%임. 해지하면 손해라는데 계속 내는 게 더 손해 같고. 종신…생활·재테크조회 2,842추천 02026.9.24
주말에 울리는 회사 단톡방, 답장 안 하면 찍힘? (3)토요일 밤 10시에 부장이 단톡에 기사 링크를 올리고 "다들 한번 읽어보세요" 함. 다섯 명이 바로 "넵 확인했습니다"를 달았고 나만 안 달았음. 월요일 회의에서 부장이 "주말에 공유한 거 다들 봤지?" 하면서 나를 봄. 업무 지시도 아니고 급한 일도 아닌데, 이거에 …회사생활조회 2,795추천 02026.9.24
아내가 아이 영어유치원에 월 210을 쓰자고 함. 내 월급이 410인데 (4)외벌이, 실수령 410. 5살 딸 하나. 아내가 내년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자고 함. 월 210에 교재비 별도. "지금 아니면 늦어. 같은 단지 애들은 다 가. 우리 애만 뒤처지면 당신이 책임질 거야?" 함. 월급의 절반임. 대출 이자 90 내고 나면 셋이 110으로 살…결혼·시집·친정조회 2,731추천 02026.9.24
카페에서 가방만 두고 1시간 자리 비우는 사람 (3)시험 기간 스터디 카페 아니고 그냥 동네 프랜차이즈 카페임. 4인석에 노트북이랑 가방만 있고 사람은 1시간째 없음. 음료는 다 마신 빈 컵. 자리가 없어서 서성이다가 결국 나옴. 밥 먹고 오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자리 맡기는 몇 분까지가 매너라고 생각함?사는얘기조회 2,776추천 02026.9.24
아내가 출산 후 석 달을 친정에서 지내겠대. 나는 주말에만 오래 (4)다음 달 출산 예정. 아내가 조리원 2주 끝나면 친정(차로 2시간)에서 석 달 있겠다고 통보함. "엄마가 도와줘야 내가 살아. 당신은 출근해야 되니까 평일엔 오지 말고 주말에만 와" 함. 장모님 도움이 필요한 건 이해함. 근데 그러면 나는 아이 생후 100일을 주말 아…결혼·시집·친정조회 2,743추천 0202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