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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남친 어머니가 첫 만남에 우리 집 자가인지, 아빠 직업이 뭔지 물어봄

사귄 지 2년 돼서 처음으로 남친 부모님이랑 식사함.
앉은 지 10분 만에 어머님이 "부모님은 뭐 하시니? 집은 자가고? 형제는 결혼했니? 너 연봉은 얼마쯤 되니" 를 연달아 물으심.
웃으면서 대답은 했는데 면접 보는 기분이었음. 우리 집 전세고 아빠는 택시 하심. 대답하고 나서 어머님 표정이 살짝 굳는 걸 봤음.
남친은 옆에서 고기만 구움. 나중에 "엄마가 원래 직설적이셔. 악의는 없어" 함.
악의가 없으면 다 괜찮은 거임? 결혼하면 이 질문들이 평생 이어질 것 같은데.

첫 만남에 집안 조건 묻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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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질문보다 고기만 구운 남친이 문제임. 결혼하면 평생 고기만 구울 사람

      투표 · 가만있던 남친이 문제
    • 익명
      ···

      결혼 전제 자리면 부모 입장에서 궁금한 건 맞음. 다만 10분 만에 연봉까지는 선 넘었음

      투표 · 무례한 거 맞음
    • 익명
      ···

      우리 시어머니도 첫 만남에 다 물으셨는데 결혼하고 나니 뒤끝 없고 편한 분이었음. 직설적인 사람이 다 나쁜 건 아님

      투표 · 결혼이면 물을 수 있음
    • 익명
      ···

      대답 듣고 표정 굳은 게 핵심임. 질문이 아니라 심사였던 거

      투표 · 무례한 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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