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한테 고민 상담했다가 해결책만 세 개 받고 옴 (3)팀장한테 깨져서 친구(ISTJ)한테 전화함. 나는 그냥 "헐 너무했다" 한마디가 듣고 싶었음. 근데 돌아온 건 1번 메일로 근거 남겨라, 2번 다음부터 중간 보고해라, 3번 이직 준비해라. 다 맞는 말이라 더 열받음. 전화 끊고 나니까 위로는 못 받았는데 할 일은 정리…MBTI조회 2,791추천 02026.9.19
일은 멀쩡히 하는데 사소한 걸로 정떨어지는 동료, 나만 있음? (3)같은 파트 동료가 일을 못하는 건 아님. 근데 공용 간식은 제일 먼저 집어 가면서 채워 넣는 건 한 번도 못 봤고, 회의실 쓰고 나면 컵은 항상 그대로임. 점심 메뉴는 매번 "아무거나"라고 해놓고 막상 가면 "여기 별로네" 함. 하나하나는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1…회사생활조회 2,831추천 02026.9.19
5년 만난 사람이랑 서른셋에 헤어졌는데, 이제 어디서 사람 만나? (4)결혼 얘기만 나오면 회피하는 걸 3년을 기다리다가 내가 끝냄. 후회는 없는데 막막함. 20대 때는 학교, 동아리, 소개팅이 알아서 굴러왔는데 지금은 회사랑 집뿐임. 소개팅 앱은 무섭고, 결정사는 돈이 아깝고, 동호회는 목적이 티 날까 봐 민망함. 주변에 서른 넘어서 새…연애·이별조회 2,928추천 02026.9.19
월급 270인데 집에 생활비 60 내라는 부모님 (3)취업 2년 차, 실수령 270. 지금까지 집에 30씩 드렸는데 다음 달부터 60으로 올리라고 하심. 자취하면 월세랑 관리비만 70은 나가니까 싸게 사는 건 맞음. 근데 60 드리고 교통비, 식비, 통신비 빼면 저축이 100도 안 됨. 이 속도로는 독립 자금을 언제 모으…생활·재테크조회 2,822추천 02026.9.19
비행기값 200 들여서 유럽 가는 거, 나만 아깝다고 생각함? (4)친구가 열흘 유럽 다녀오는 데 600을 썼대. 사진 보면 예쁘긴 한데 소매치기 걱정에 하루 2만 보 걷고 음식은 입에 안 맞았다고 함. 그 돈이면 동남아 풀빌라를 세 번 가거나 일본을 다섯 번 가는데. "평생 한 번은 가봐야지"라는 말이 제일 이해 안 됨. 그 한 번이…사는얘기조회 2,911추천 02026.9.19
산후조리원 비용, 시댁이랑 친정이 반반 내는 게 맞아? (4)다음 달 출산이고 조리원 2주에 480만원 예약해둠. 친정에서는 200 보태주신다고 먼저 말씀하셨는데, 시댁은 아무 말이 없으심. 남편한테 슬쩍 물어보니까 "우리 부모님은 그런 거 챙기는 분들이 아니다"가 끝. 달라고 하기도 치사하고, 가만히 있자니 친정만 호구 되는 …결혼·시집·친정조회 2,913추천 0202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