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남동생은 생활비 0원, 독립한 나만 매달 30씩 드림
나 33 여자, 독립해서 월세 살고 있음. 부모님께 매달 30씩 용돈을 드린 지 5년 됨.
남동생은 31살인데 부모님 집에서 살고 생활비를 한 푼도 안 냄. 월급은 나랑 비슷함. 차는 작년에 새로 뽑음.
엄마한테 말했더니 "걔는 아직 자리를 못 잡았잖아. 너는 알아서 잘하니까" 하심.
알아서 잘하는 게 벌칙임? 5년이면 1,800이고 나는 그동안 전세 보증금도 못 모았음.
이번 달부터 끊겠다고 하면 나만 불효녀 되겠지. 남동생한테 직접 말해야 되나, 부모님께 말해야 되나 모르겠음.
나만 드리는 부모님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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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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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알아서 잘하니까"는 K-장녀가 평생 듣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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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말해 봐야 안 바뀜. 동생한테 직접 말해. "너도 30 내. 아니면 나도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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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끊었음. 처음 두 달은 분위기가 싸했는데 그 뒤로 엄마가 동생한테 생활비를 받기 시작함. 내가 메꿔 주니까 안 받았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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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부모님 보고 드리는 거지 동생이랑 비교해서 드리는 게 아니긴 함. 부담되면 줄이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