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우리 신혼집 비밀번호를 본인 생일로 바꿔 놓으심
결혼 1년 차. 시어머니가 김치 갖다 주신다고 오셨는데 비밀번호가 안 열린다며 전화하심. 알려드림.
며칠 뒤 집에 왔는데 비밀번호가 안 열림. 시어머니가 "기억하기 쉽게" 본인 생일로 바꿔 놓으셨음.
남편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자주 오시니까 편하게 하려고 그런 거지. 뭐가 문제야" 함.
우리 집 비밀번호를 시어머니가 정하는 게 정상임?
다시 바꾸면 시어머니가 서운해하실 거라고 남편이 말림. 나는 내 집에서 손님이 된 기분임.
시어머니가 바꾼 현관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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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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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비밀번호를 바꾸는 건 선 넘은 거 맞음. 당장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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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엄마, 우리 집이에요" 한마디면 되는데 안 하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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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나서 "보안 때문에 정기적으로 바꿔요" 하면 서운해하실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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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넘기면 다음엔 가구 배치 바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