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게임하다 아이가 우는 걸 30분 방치함. 이어폰 끼고
결혼 5년 차, 두 살 아이. 내가 잠깐 마트 다녀오는 30분 동안 남편이 아이를 봄.
돌아오니 아이가 울고 있고 남편은 이어폰 끼고 게임 중.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됐음.
"잠깐 하는 거였어. 그렇게 오래 운 줄 몰랐어" 함. 이어폰 껴서 못 들은 거임.
30분도 못 맡기는 아빠인 거임? 아이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겼으면?
남편은 "한 번 실수한 걸로 왜 이렇게까지" 하는데 나는 이제 남편한테 아이를 못 맡기겠음.
아이 우는데 이어폰 끼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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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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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이 30분 방치는 실수가 아니라 방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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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는 동안 이어폰 끼는 것 자체가 이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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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실수로 평생 못 맡기면 남편도 육아를 안 배움. 이번엔 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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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아이 잘 때만 하는 걸로 규칙 정해. 우리 집은 그렇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