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우리 집 냉장고를 열어보고 "며느리가 살림을 안 한다"고 하심
결혼 2년 차 맞벌이. 시부모님이 갑자기 방문하셔서 냉장고를 여심. 반찬통 몇 개랑 배달 음식 용기가 있었음.
시아버지가 "냉장고가 이게 뭐냐. 며느리가 살림을 안 하네" 하심. 남편 앞에서.
남편은 "우리 둘 다 바빠서요" 하고 끝. 나는 아무 말도 못 함.
맞벌이인데 왜 살림은 며느리 몫임? 남편 냉장고이기도 한데.
이 말 듣고 일주일째 화가 안 풀림. 남편은 "아버지가 원래 그러셔" 함.
냉장고 보고 살림 지적한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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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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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냉장고를 여는 것부터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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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바빠서요"라도 말한 남편이 그나마 나음. 아무 말 안 하는 남편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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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면 살림도 반반인데 며느리만 지적하는 건 세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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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은 미리 알려달라고 하고 냉장고에 자물쇠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