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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남편이 내 명의로 3천을 대출받아 시동생 가게에 넣었음

결혼 4년 차. 어제 은행 앱 알림으로 알았음. 내 명의 신용대출 3천만 원, 석 달 전 실행.
남편이 내 공동인증서랑 폰을 써서 받은 거였음. 나는 인증서 비밀번호를 남편한테 알려준 적이 있음. 연말정산 때문에.
돈은 시동생 치킨집 보증금으로 들어갔대. "내 신용으로는 한도가 안 나와서.. 동생이 6개월 안에 갚는대. 너 걱정할까 봐 말 안 했어" 함.
걱정할까 봐가 아니라 반대할까 봐겠지. 이자는 매달 내 통장에서 나가고 있었음.
시어머니는 "가족끼리 돕고 사는 거지. 네 돈 떼먹겠니" 하심. 이거 부부 사이라서 그냥 넘어가야 되는 일임?

배우자 명의로 몰래 받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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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
      ···

      부부라도 동의 없이 명의를 쓴 건 범죄가 될 수 있는 일임. 가족 일이라고 넘어갈 수준이 아님

      투표 · 법적 조치까지 검토
    • 익명
      ···

      당장 인증서 재발급하고 비밀번호 전부 바꿔. 그리고 대출 실행 내역을 출력해 둬

      투표 · 즉시 상환 요구·각서
    • 익명
      ···

      "네 돈 떼먹겠니"라는 집에서 실제로 제일 많이 떼먹힘. 차용증이랑 상환 일정을 공증까지 받아. 나는 그렇게 해서 받아냈음

      투표 · 즉시 상환 요구·각서
    • 익명
      ···

      신용점수도 네 거가 깎이는 중임. 6개월 기다릴 일이 아님

      투표 · 법적 조치까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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