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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노후 준비 0원인 친정 부모님. 남편은 "우리가 책임질 순 없다"고 함

결혼 5년 차. 친정 부모님은 60대 중반인데 평생 장사하시다 접으셨고 국민연금도 거의 없음. 집은 월세.
지금은 두 분이 일용직으로 버티시는데 아빠 허리가 안 좋아지셔서 곧 못 하실 것 같음. 나는 외동임.
남편한테 매달 50씩 드리는 걸 상의했더니 "한 번 시작하면 끝이 없어. 우리도 애 키우고 대출 갚아야 돼. 냉정하지만 우리가 책임질 순 없어" 함.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아픔. 시댁은 연금도 있고 집도 있어서 남편은 이런 걱정을 해본 적이 없음.
내 월급에서 내가 드리겠다는데 그것도 "우리 가계에서 나가는 돈"이래. 자식이 나 하나인데 나는 어떻게 해야 됨?

노후 준비 없는 친정 부모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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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
      ···

      외동이면 선택지가 없음. 남편 말이 맞아도 네 부모님임. 네 월급에서 드리는 건 통보해도 됨

      투표 · 내 월급에서 드린다
    • 익명
      ···

      남편 말도 냉정하지만 현실임. 끝이 없는 건 사실이라 금액이랑 상한선을 정하고 시작해야 서로 안 무너짐

      투표 · 금액·기한 정해 합의
    • 익명
      ···

      기초연금, 주거급여, 의료급여부터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아. 우리 부모님은 그걸로 월 70 정도가 해결됨. 자식 돈보다 그게 먼저임

      투표 · 복지 제도부터 알아봄
    • 익명
      ···

      입장이 바뀌어서 시댁이 그랬으면 남편은 뭐라고 했을지 물어봐

      투표 · 내 월급에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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