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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둘째 낳자는 남편, 하나로 끝내자는 나

결혼 6년 차. 네 살 딸 하나. 나 35, 남편 37.
남편은 "애가 혼자면 외로워. 우리 죽으면 세상에 혼자 남는 거야" 하면서 둘째를 원함.
나는 첫째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1년을 약 먹었음. 경력도 2년 끊겼다가 겨우 복직했음. 또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음.
남편은 "이번엔 내가 육아휴직 쓸게" 하는데 첫째 때도 "많이 도울게" 했었음. 결과는 다들 아는 그대로.
시어머니까지 "하나는 안 낳은 거랑 같다" 하심. 낳는 것도 나고 무너지는 것도 난데 왜 결정은 다수결이 되는 거임?

둘째를 두고 갈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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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산후우울증으로 1년 약 먹은 사람한테 둘째를 조르는 건 그때를 옆에서 제대로 안 봤다는 거임

      투표 · 낳는 사람 의견이 우선
    • 익명
      ···

      "내가 육아휴직 쓸게"는 말로 하지 말고 회사에 신청서 내는 걸 보고 얘기하자고 해

      투표 · 육아휴직 확약 받고 고민
    • 익명
      ···

      외동으로 컸는데 외로운 적 없었음.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라는 건 형제가 있어도 마찬가지인 집이 많음

      투표 · 낳는 사람 의견이 우선
    • 익명
      ···

      둘째 낳고 남편이 진짜 1년 휴직했음. 첫째 때랑 완전히 달랐음. 사람에 따라 가능하긴 함

      투표 · 육아휴직 확약 받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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