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하루 더 자고 가라는 시어머니, 매번 실랑이함
시댁이 편도 4시간 거리라 명절엔 1박 2일로 다녀옴.
문제는 떠나려고 짐 챙기면 그때부터 "하루만 더 있다 가라", "점심은 먹고 가라", "막히니까 저녁에 가라"가 시작됨.
결국 매번 저녁 8시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고 다음 날 출근.
남편은 "일 년에 두 번인데 그냥 맞춰드리자"는데 그 두 번이 나한텐 연휴 전체임.
이번엔 출발 시간을 미리 못 박고 가려는데, 서운해하실 게 뻔해서 벌써 피곤하다.
출발 시간, 미리 못 박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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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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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시간은 가기 전에 남편 입으로 말해놔야 됨. 며느리가 말하면 서운함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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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기차표를 미리 끊어감. 표 있다고 하면 더 못 잡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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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두 번인데 좀 맞춰드리면 안 되나 싶기도 함.. 부모님 입장에선 그날만 기다리신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