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그인
결혼·시집·친정

장인어른이 사업 자금 5천을 빌려달라고 하심

결혼 6년 차. 장인어른이 식당을 하시는데 리모델링 자금으로 5천을 빌려달라고 하심. 아내를 통해서 말이 들어옴.
우리 통장에 있는 돈이 딱 7천임. 내년 전세 만기에 쓸 돈임.
아내는 "아빠가 어디 가서 아쉬운 소리 하실 분이 아니야. 오죽하면 우리한테 말씀하셨겠어. 1년 안에 주신대" 함.
장인어른 좋은 분인 거 앎. 근데 그 식당은 3년째 적자인 걸로 앎. 1년 안에 5천이 나올 구조가 아님.
거절하면 아내랑 처가 다 등 돌릴 것 같고, 빌려드리면 못 받을 것 같음. 가족 간 돈거래 어떻게 하는 게 맞음?

장인어른의 5천 대출 부탁

0명 참여 · 투표하면 결과가 보여요

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가족한테 빌려주는 돈은 주는 돈임. 안 받아도 되는 금액만 드려

      투표 · 못 받을 각오로 일부만
    • 익명
      ···

      3년 적자 식당에 리모델링은 밑 빠진 독임. 전세 만기 자금이라 못 빼드린다고 사실대로 말해

      투표 · 정중하게 거절한다
    • 익명
      ···

      우린 3천 빌려드리고 못 받았음. 돈보다 그 뒤로 처가 갈 때마다 서로 눈을 못 마주치는 게 더 힘듦

      투표 · 정중하게 거절한다
    • 익명
      ···

      1천 정도 그냥 드리고 나머지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같이 알아봐 드리는 게 현실적임

      투표 · 못 받을 각오로 일부만
익명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