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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딩크로 합의하고 결혼했는데 5년 만에 남편이 말을 바꿈

결혼 전에 둘 다 아이 없이 살기로 분명히 합의했음. 나 36, 남편 38.
근데 작년에 남편 친구들이 줄줄이 애를 낳더니 올해 들어서 "우리도 하나만 낳으면 어떨까" 를 꺼냄.
처음엔 흘려들었는데 요즘은 진지함. "사람 마음은 바뀔 수 있는 거잖아. 네 나이도 있고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함.
나는 안 바뀜. 커리어도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고 애초에 그게 결혼 조건이었음.
남편은 내가 이기적이래. 약속을 깬 쪽은 남편인데 왜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임?

딩크 합의 후 마음 바뀐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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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결혼 조건이었으면 계약 위반임. 이기적인 건 조건을 바꾸려는 쪽

      투표 · 약속은 약속임
    • 익명
      ···

      사람 마음 바뀌는 건 죄가 아님. 근데 그걸 상대한테 강요하는 순간 죄가 됨

      투표 · 마음은 바뀔 수 있음
    • 익명
      ···

      주변에 이 문제로 이혼한 커플 있음. 둘 다 나쁜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건 중간이 없는 문제라 어쩔 수 없더라

      투표 · 못 맞추면 헤어져야
    • 익명
      ···

      "네 나이도 있고"는 설득이 아니라 압박임

      투표 · 약속은 약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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