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댁에 매달 50씩 보내고 있었음. 3년 만에 앎
결혼 4년 차 맞벌이. 생활비 통장은 같이 쓰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함.
연말정산 서류 챙기다가 남편 계좌에서 매달 25일에 시어머니한테 50만 원씩 나가는 걸 봄. 3년째임. 합치면 1,800.
물으니까 "내 용돈에서 보낸 건데 뭐가 문제야. 말하면 네가 싫어할 거 같아서" 함.
나는 친정에 명절 때 20 드리는 것도 남편이랑 상의했거든.
본인 돈인 건 맞음. 근데 그 돈이면 우리 대출을 1년 빨리 갚았음. 이거 내가 화낼 자격 있는 거 맞지?
몰래 시댁에 월 50 보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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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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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네가 싫어할 거 같아서" = 잘못인 줄 알고 있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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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관리하기로 한 돈에서 나간 건데 이걸 문제 삼으면 각자 관리의 의미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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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거 터지고 나서 양가 똑같이 30씩 자동이체 걸었음. 그 뒤로 싸울 일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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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보다 3년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