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우리 집 현관 비밀번호를 알고 수시로 오심
결혼 2년 차. 신혼집 구할 때 시댁에서 1억 보태주셨음.
남편이 어머님한테 비밀번호를 알려드렸는데 그 뒤로 우리 없을 때도 오셔서 반찬 넣고 빨래 개고 가심.
지난주엔 퇴근하니까 속옷 서랍이 정리돼 있었음. 소름 돋았음.
남편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도와주려는 건데 뭐가 문제야. 집값도 보태주셨잖아" 함.
비밀번호 바꾸면 전쟁 날 게 뻔함. 1억 받았으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거야?
시어머니의 비밀번호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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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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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서랍에서 끝났음. 반찬은 도움이고 서랍은 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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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느리가 말하면 전쟁이고 아들이 말하면 서운함으로 끝남. 남편이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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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받은 건 사실이라.. 나는 받을 때부터 이런 거 각오했음. 세상에 공짜 돈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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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도어락 고장 났다고 하고 바꿈. 새 번호는 "자꾸 까먹어서" 안 알려드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