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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친한 친구한테 털어놓은 비밀이 다른 모임에서 돌고 있었음

작년에 공황 때문에 정신과 다녔던 걸 15년 된 친구한테만 말했음.
근데 최근 다른 모임에서 "너 요즘은 괜찮아?" 하는 말을 들음. 그 친구가 걱정돼서 말했다는데 의도는 나쁘지 않았다는 건 앎.
그래도 내 얘기를 내 허락 없이 한 건 맞잖아.
따지자니 15년 우정에 금 갈 것 같고, 넘어가자니 앞으로 아무 말도 못 하겠음.

비밀을 말한 친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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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3

    • 익명
      ···

      정신과 다닌 얘기는 걱정이어도 남이 말할 게 아님. 짚고 넘어가야 됨

      투표 · 짚고 넘어간다
    • 익명
      ···

      15년 친구면 "그 얘긴 나만 알고 싶었어" 한마디면 알아들음. 싸울 필요 없음

      투표 · 짚고 넘어간다
    • 익명
      ···

      악의 없어도 입 가벼운 건 안 고쳐짐. 앞으로 깊은 얘긴 안 하는 걸로

      투표 · 조용히 거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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