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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부케 받아달라던 친구가 결혼식 한 달 전에 다른 애로 바꿈

대학 친구가 6개월 전에 "부케는 무조건 너야" 해서 그날 입을 원피스도 사고 네일 예약도 해 둠.
근데 어제 카톡으로 "미안한데 부케는 ○○이가 받기로 했어. 걔가 곧 결혼 날짜 잡는대서" 라고 옴.
나는 남친이랑 작년에 헤어져서 지금 솔로임. 그래서 바꾼 거냐고 물으니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 하면 3년 못 간다잖아. 너 생각해서 그런 거야" 함.
생각해 준 건지 멕이는 건지 모르겠음ㅋㅋ
부케 그깟 게 뭐라고 싶다가도 묘하게 자존심 상함. 이거 서운해해도 되는 일임?

한 달 전에 바뀐 부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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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바꾼 건 그럴 수 있는데 이유를 그렇게 말하는 건 멕이는 거 맞음ㅋㅋ

      투표 · 서운한 게 당연함
    • 익명
      ···

      솔직히 부케는 결혼 앞둔 사람이 받는 게 관례긴 함. 처음에 너한테 부탁한 게 생각이 짧았던 거

      투표 · 오히려 배려해 준 것
    • 익명
      ···

      원피스랑 네일은 그대로 하고 가서 제일 예쁜 하객 하면 됨

      투표 · 별일 아님, 넘어감
    • 익명
      ···

      나는 비슷한 일로 서운하다고 말했고 친구가 미안하다며 축사를 부탁함. 말하면 풀릴 일임

      투표 · 서운한 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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