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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 남편이 "우리 이제 형제 같아"라고 함
나 36, 남편 38. 결혼 5년 차, 애 둘. 관계는 거의 없고 스킨십도 손잡는 정도.
어제 남편이 "우리 이제 부부보다 형제 같지 않아? 편하고 좋잖아" 함. 웃으면서.
남편은 좋은 뜻으로 한 말 같은데 나는 그 말이 서글펐음.
형제 같다는 건 여자로 안 본다는 거잖아.
남편한테 이 마음 말하면 부담될까? 아니면 말해야 뭔가 바뀜?
"형제 같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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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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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편하다는 뜻이었겠지만 아내 입장에선 여자로 안 본다는 말로 들리는 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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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시간 만들어. 애들 맡기고 둘이 데이트. 우리도 그렇게 회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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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면 남편은 모름. 서운하다고 솔직히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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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5년 차면 대부분 이럼. 근데 이대로 두면 진짜 형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