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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고민19+

서른에 정관수술을 하겠다는 남친. 나는 아직 모르겠는데

나 29, 남친 30. 3년 만났고 둘 다 아이 생각이 크게 없긴 함.
남친이 어제 "나 정관수술 예약하려고. 피임 걱정 없이 살고 싶고 애는 확실히 안 낳을 거라서" 함. 상의가 아니라 통보에 가까웠음.
나는 '지금은' 아이 생각이 없는 거지 평생 확정은 아님. 서른다섯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잖아.
그 얘기를 했더니 "복원 수술도 있대. 그리고 내 몸인데 내가 결정하는 거 아냐?" 함.
맞음. 남친 몸임. 근데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에 이걸 혼자 정하는 게 맞는 거임? 내가 반대할 권리가 있긴 함?

미혼 남친의 정관수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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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몸의 결정권은 본인한테 있는 게 맞음. 다만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면 통보 말고 상의는 했어야 함

      투표 · 결혼할 사이면 합의 사항
    • 익명
      ···

      복원 수술은 성공률이 100%가 아님. '되돌릴 수 있다'를 전제로 하는 결정은 위험함

      투표 · 몇 년 미루자고 설득
    • 익명
      ···

      반대로 여자가 피임 시술 받겠다는데 남친이 반대하면 다들 뭐라고 했을지 생각해 봐

      투표 · 본인 몸, 본인 결정
    • 익명
      ···

      이 기회에 아이에 대한 네 진짜 마음을 정리해 봐. '지금은 없다'랑 '평생 없다'가 만나면 언젠가 터짐

      투표 · 결혼할 사이면 합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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