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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고민19+

남친 선물이 1년째 속옷뿐임. 그것도 본인 취향으로

사귄 지 1년. 생일, 100일,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선물이 전부 속옷 세트였음.
처음엔 '이런 것도 받아보네' 하고 웃었는데 네 번째가 되니까 기분이 이상함. 전부 내 취향이 아니라 남친 취향임. 레이스, 끈, 빨간색.
나는 면 소재 편한 걸 좋아함. 그걸 아는데도 "이거 입은 거 보고 싶어서" 하고 줌.
그건 나한테 주는 선물이 아니라 본인이 보고 싶은 걸 나한테 입히는 거잖아.
"다른 거 받고 싶다"고 했더니 "남들은 남친이 이런 거 사주면 좋아하던데" 래. 나만 이게 선물로 안 느껴짐?

매번 본인 취향 속옷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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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네 번 연속이면 선물이 아니라 본인 취미 생활임

      투표 · 본인을 위한 선물임
    • 익명
      ···

      "남들은 좋아하던데"의 남들이 누구인지가 더 궁금함

      투표 · 본인을 위한 선물임
    • 익명
      ···

      가끔 한 번이면 이벤트인데 매번이면 너를 뭘로 보고 있는지가 보이는 거임. 나였어도 기분 나빴을 듯

      투표 · 본인을 위한 선물임
    • 익명
      ···

      생일 전에 갖고 싶은 걸 링크로 보내. 눈치로는 절대 안 바뀌는 타입임

      투표 · 원하는 걸 직접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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