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그인
비밀고민19+

연애는 하고 싶은데 관계에는 욕구가 거의 없는 사람임

나 30 여자. 연애 세 번 했음.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분명히 있고 안고 손잡는 건 좋아함.
근데 그 이상에는 욕구가 거의 없음. 싫은 건 아닌데 안 해도 전혀 아쉽지 않음. 전 연애들은 다 이 문제로 끝났음.
마지막 남친은 "나를 안 좋아하는 거잖아" 하면서 떠났음. 좋아하는 거랑 그건 나한테 별개인데 설명이 안 됨.
병원도 가봤는데 호르몬은 정상이래.
지금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는데 또 같은 결말일까 봐 시작을 못 하겠음. 이런 건 사귀기 전에 미리 말하는 게 예의임? 말하면 시작도 못 할 것 같은데.

욕구가 적은 걸 미리 말해야 돼?

0명 참여 · 투표하면 결과가 보여요

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 꽤 있음. 고장 난 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인 거임

      투표 · 맞는 사람이 분명 있음
    • 익명
      ···

      세 번이 같은 이유로 끝났으면 미리 말하는 게 서로의 시간을 아끼는 길임. 시작도 못 하는 사람은 어차피 안 맞는 사람

      투표 · 사귀기 전에 말한다
    • 익명
      ···

      첫 만남에 말할 필요는 없고 사귀기 직전쯤이 적당함. "나는 이런 편이야" 하고 담백하게

      투표 · 가까워진 뒤에 말한다
    • 익명
      ···

      내 남편이 비슷한 성향인데 우리는 한 달에 한두 번으로 합의하고 잘 삼. 맞는 사람 있음

      투표 · 맞는 사람이 분명 있음
익명으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