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고민19+
결혼 3년 차인데 관계가 1년째 없음. 먼저 말 꺼내는 게 그렇게 어려움
나 33 남자, 아내 32. 애는 아직 없음.
작년 가을쯤부터 자연스럽게 줄더니 지금은 1년째 아예 없음. 싸운 것도 아니고 사이는 좋음.
같이 밥 먹고 드라마 보고 잘 웃는데 침대에선 각자 폰 보다가 잠.
한 번 분위기 잡아봤는데 "오늘은 피곤해" 듣고 나니까 다시 시도하기가 무서움.
이게 계속되면 그냥 사이좋은 룸메이트 되는 거 아닌가 싶음. 이런 얘기는 도대체 어떻게 시작함?
1년째 없는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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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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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말고 밖에서 걷다가 말해. 침대에서 꺼내면 압박으로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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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2년 그랬다가 상담 다녀옴. 이유가 서로 "상대가 원하지 않는 줄 알았다"였음. 허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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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으면 된 거 아닌가. 그걸로 싸우는 집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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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면 지금이 마지노선임. 더 가면 진짜 말 꺼내기 불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