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 하루 종일 카메라를 켜 놓으라는 팀장
주 2회 재택하는 회사. 새로 온 팀장이 재택하는 날은 9시부터 6시까지 화상회의 방에 접속해서 카메라를 켜 두라고 공지함.
"회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무실처럼 같이 있는 느낌을 내자는 거야. 소통도 빨라지고" 가 이유임.
화장실 다녀오면 "어디 갔었어요?" 메신저가 옴. 점심 먹는 것도 화면에 나감.
집 안이 다 보이는 것도 싫고, 8시간 동안 감시당하는 기분임. 업무 성과는 지금까지 문제없었음.
다른 팀원들은 불만은 있는데 아무도 말을 안 함. 내가 총대 메야 되는 거임, 그냥 출근하는 게 나은 거임?
재택 중 종일 카메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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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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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왔다고 메신저 오는 건 소통이 아니라 감시임. 인사팀에 문의하면 대부분 회사에서 제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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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총대 메지 말고 팀원들이랑 같이 익명 건의로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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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도 그랬는데 가상 배경에 마이크 끄고 버티다 보니 팀장이 먼저 지쳐서 한 달 만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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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면 재택을 왜 함. 난 그냥 출근함. 집이 찍히는 게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