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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고양이 세 마리 키우는 여친. 나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음

사귄 지 1년. 여친은 고양이 세 마리랑 삶. 나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여친 집에 가면 30분 만에 눈이 붓고 재채기가 멈추질 않음.
그래서 데이트는 늘 밖이나 우리 집임. 여친은 고양이 밥 때문에 외박을 못 해서 밤 10시면 들어감.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여친은 "애들은 내 가족이야. 당연히 같이 가는 거지" 함.
약을 먹으면 좀 낫긴 한데 평생 매일 먹고 살 수는 없잖아. 병원에서는 면역 치료가 3년 걸린다고 함.
"그럼 나보고 애들을 버리라는 거야?" 에는 할 말이 없음. 그런 말을 한 적은 없는데. 이거 사랑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임?

반려묘 3마리 vs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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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알레르기는 의지로 되는 게 아님. 천식으로 번지면 진짜 위험함

      투표 · 현실적으로 결혼은 어려움
    • 익명
      ···

      면역 치료 3년 받고 고양이랑 같이 사는 사람임. 효과 있음. 다만 본인이 진심으로 원해야 버팀

      투표 · 면역 치료 받고 같이 산다
    • 익명
      ···

      침실은 고양이 출입 금지, 공기청정기 두 대, 매일 청소로 버티는 부부를 앎. 쉽진 않은데 불가능은 아님

      투표 · 공간 분리로 타협해 봄
    • 익명
      ···

      "애들을 버리라는 거야?"로 받아치는 건 대화를 막는 말임. 같이 방법을 찾자는 건데

      투표 · 현실적으로 결혼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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