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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여친이 우리 엄마 생신 식사에 빈손으로 옴

사귄 지 1년 반. 결혼 얘기도 오가는 사이라 엄마 생신 식사에 여친을 처음 초대함.
여친이 진짜 빈손으로 옴. 꽃 한 송이도 없이. 식사는 우리 아빠가 계산하심.
엄마는 티 안 내셨는데 나중에 "애는 착해 보이더라" 하고 말을 아끼심. 그게 더 신경 쓰임.
돌아오는 길에 물었더니 "오빠가 그냥 편하게 오라며. 뭘 사 가야 된다고 말을 해줬어야지. 우리 집은 그런 거 안 챙겨" 함.
편하게 오라는 말은 옷 얘기였는데. 서른 살이면 어른 생신에 뭐 하나 들고 가는 건 기본 아님? 이걸 내가 알려줬어야 되는 거임?

애인 부모님 생신에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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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서른이면 알려주지 않아도 아는 게 맞음. 케이크 하나가 그렇게 어려움

      투표 · 기본 예의는 챙겼어야
    • 익명
      ···

      처음 가는 자리면 남친이 "꽃다발 하나만 준비해 줘" 정도는 말해 줬어야 함. 여친 혼자 욕먹게 만든 거임

      투표 · 미리 말 안 한 남친 잘못
    • 익명
      ···

      우리 집도 생신에 선물 안 챙기는 집이라 시댁 첫 방문 때 똑같은 실수를 했음. 진짜 몰라서 그런 거일 수 있음. 한 번 알려주면 됨

      투표 · 집안 문화 차이일 뿐
    • 익명
      ···

      "말을 해줬어야지"로 받아치는 태도가 빈손보다 더 걸림

      투표 · 기본 예의는 챙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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