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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데이트 중에도 5분마다 주식 앱을 여는 남친

사귄 지 1년. 남친이 올해 초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요즘은 단타에 빠졌음.
밥 먹다가도 폰, 영화 시작 전에도 폰, 걷다가도 멈춰서 폰. 장 마감하는 3시 반까지는 대화가 안 됨. 미국장 열리는 밤에는 통화도 짧아짐.
어제는 내가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를 하는데 "잠깐만, 이거 하나만 팔고" 함. 그러고는 뭐라고 했는지 다시 묻지도 않음.
"우리 결혼 자금 만들려고 하는 거야" 라는데 수익은 -400이라고 들었음.
데이트할 때만이라도 폰을 넣자고 했더니 "그 사이에 떨어지면 네가 책임질 거야?" 래. 이거 취미임, 중독임?

데이트 중 주식 앱만 보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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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그 사이에 떨어지면 네가 책임질 거야?"가 나오면 취미가 아님. 이미 돈에 끌려다니는 상태

      투표 · 이미 중독 수준
    • 익명
      ···

      결혼 자금 만든다는 사람이 -400이면 결혼 자금을 까먹고 있는 거임

      투표 · 이미 중독 수준
    • 익명
      ···

      나도 단타 하던 시절에 저랬음. 여친이 "만날 땐 폰을 가방에" 규칙을 만들어 줘서 빠져나옴. 본인은 심각성을 모름

      투표 · 데이트 중엔 금지로 합의
    • 익명
      ···

      주말에만 데이트하면 장이 안 열리긴 함ㅋㅋ

      투표 · 장중에는 이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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