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내 생얼 보고 "밖에선 화장하고 다녀라" 함
사귄 지 8개월. 그동안은 데이트 때 늘 풀메이크업이었음.
지난 주말에 남친 집에서 자고 다음 날 생얼로 같이 편의점을 갔는데, 돌아와서 남친이 "너 밖에 나갈 땐 화장은 하고 다녀. 아는 사람 만나면 어쩌려고" 함.
농담이냐고 물으니 "아니, 난 네가 항상 예뻤으면 좋겠어서. 남들한테도" 래.
예뻤으면 좋겠다는 말로 포장했지만 결국 내 맨얼굴이 창피하다는 거잖음.
기분 나쁘다고 하니까 "솔직한 게 죄야? 다른 남자들은 생각만 하고 말을 안 하는 거야" 함. 다들 이런 말 들으면 어떻게 받아들임?
생얼 보고 화장하라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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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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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만나면 어쩌려고" = 네 얼굴이 내 체면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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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이랑 무례함을 구분 못 하는 사람이 제일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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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나갈 땐 깔창 끼고 다녀" 한마디 해 줘. 기분이 어떤지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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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매일 볼 얼굴이 생얼인데 8개월 만에 저러면 앞날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