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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별

여친이 힘든 일이 생기면 나 말고 남사친한테 먼저 말함

여친이 지난주에 회사에서 크게 깨진 일이 있었음. 나는 그걸 3일 뒤에 알았음. 그것도 여친이 남사친이랑 통화하는 걸 옆에서 듣고.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하니까 "오빠는 해결책부터 말하잖아. 걔는 그냥 들어줘. 오빠한테 말하면 더 피곤해져" 함.
맞는 말이라 더 아픔. 나는 도와주고 싶어서 방법을 말한 건데.
그 남사친은 10년 친구고 이상한 사이 아닌 거 앎. 근데 여친 인생의 1순위 상담자가 내가 아니라는 게 계속 걸림.
이건 내가 듣는 법을 고쳐야 되는 문제임, 여친이 선을 지켜야 되는 문제임?

고민을 남사친에게 먼저 말하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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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투표남친이 이러면 이해돼?
댓글 4

    • 익명
      ···

      "해결책부터 말하잖아"에 답이 있음. 다음엔 "많이 힘들었겠다" 한마디만 하고 입 닫아 봐

      투표 · 내가 듣는 법을 바꾼다
    • 익명
      ···

      듣는 법은 고치면 되는데 3일 동안 남친한테 숨긴 건 다른 문제임

      투표 · 둘 다 조금씩 고쳐야
    • 익명
      ···

      나도 해결충이었는데 "들어주기만 할까, 같이 방법을 찾을까?"를 먼저 물어보기 시작하니까 여친이 나한테 먼저 말함

      투표 · 내가 듣는 법을 바꾼다
    • 익명
      ···

      감정적 1순위가 다른 이성인 건 몸이 가는 것보다 위험하다고 봄

      투표 · 애인이 1순위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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