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오빠 친구 ○○ 오빠 잘생겼더라"를 세 번째 말함
지난달에 내 친구들한테 여친을 처음 소개함. 그중에 키 크고 잘생긴 친구가 하나 있음. 나도 인정함.
근데 그날 이후로 여친이 걔 얘기를 자꾸 꺼냄. "그 오빠 여친 있어?" "운동해? 어깨가 넓더라" "다음 모임에도 와?"
세 번째 들었을 때 정색했더니 "잘생긴 걸 잘생겼다고 하는 게 죄야? 연예인 보는 거랑 같은 거지" 함.
연예인은 다음 모임에 안 오잖아.
여친은 내가 자격지심 있는 거래. 진짜 아무 의미 없는 말일 수도 있는데 기분이 나쁜 것도 사실임. 이런 말 하는 거 다들 괜찮음?
애인 친구 외모 칭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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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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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다음 모임에 안 오잖아" 이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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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감상, 세 번은 관심. 여친 있냐고 물은 데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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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서 네가 여친 친구 예쁘다고 세 번 말했으면 어땠을지 물어봐. 그럼 바로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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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친 친구 잘생겼다고 말한 적 있는데 진짜 아무 생각 없었음. 남친이 싫어해서 그 뒤론 안 함. 말하면 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