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회사 여자 후배를 매일 차로 태워서 출근함
남친이랑 2년 됨. 최근에 알았는데 같은 동네 사는 회사 여자 후배를 3개월째 매일 아침 태워서 출근하고 있었음.
"가는 길이라 태우는 거야. 기름값도 걔가 반 내. 카풀이야 카풀" 이라고 함.
퇴근도 시간 맞으면 같이 온대. 하루에 왕복 1시간 반을 단둘이 차에 있는 거임.
내가 싫다고 하니까 "그럼 후배한테 뭐라고 말해. 여친이 싫어해서 이제 못 태운다고 해?" 함.
응. 그렇게 말하면 되는 거 아님? 나 조수석에 그 사람 립밤 굴러다니는 거 보고 진짜 기분 더러웠음.
이성 동료와 매일 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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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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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싫어해서 못 태운다" 이게 왜 못 할 말임? 세상에서 제일 정상적인 거절 사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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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반 내는 카풀이면 진짜 카풀임. 립밤은 떨어뜨릴 수도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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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말 안 한 게 제일 큼. 아무 일 아니면 첫날 말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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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저랬는데 후배 쪽에서 마음이 생겨서 곤란해졌었음. 매일 1시간 반은 정들기 충분한 시간임